오늘 전국적으로 폭우로 인해 우취 투성인데
허구연 총재의 최애구장만 살아 남았습니다!
SSG랜더스 vs 키움히어로즈
위기의 두 투수가 오늘 단콘을 맞이합니다
SSG는 좀처럼 승리가 없는 베니지아노
키움은 하영민이 선발로 출격합니다
두 투수 모두 공통적으로 부진한 5월입니다
베니지아노는 5월 WHIP가 2를 넘겼고,
피OPS 마저 1을 웃도는 기록 남기면서
제구 불안도 있지만 장타 허용까지 문제가 되며
계속해서 발목을 잡히고 있습니다
하영민은 5월 두산과의 홈경기에서도 부진했고
이후 구원 등판으로 나왔지만 사실상의
선발 역할을 했던 직전 경기에서도 부진하며
이번달 들어 ERA가 수직상승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베니지아노의 KBO 무대 데뷔전이었던
첫 경기 키움전은 준수한 모습이었고,
하영민 역시 올 시즌은 SSG전 첫 경기지만
지난해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2승을 챙기면서
좋았던 기억이 있어 기대감이 있는 것은 맞지만
어제 경기 두 팀의 타자들 컨디션을 보면
어지간한 구위로는 찍어 누르기가 어려워
오늘 경기 역시 큰 장타를 조심해야 합니다
어제 김웅빈의 끝내기 홈런이 나오기 전까지
6대6으로 팽팽한 흐름을 보인 타격감도 그렇고
1회-2회 모두 점수를 기록하며 경기초부터
대단한 공격을 보인 두 팀의 방망이가
갑작스레 식어버리진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제 경기 1회부터 장타 터트리면서
대량득점의 향기를 뿜어댔던 SSG와 키움
오늘도 비슷한 양상으로 흐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최종픽
5이닝 4.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