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오입니다!
어제 SSG 키움 제외하고는 4개 구장이 우천으로 인해
하루 쉬고 다시 달리는 KBO 리그!
오늘은 잠실 경기로 분석 들어가 봅니다!
NC다이노스 vs 두산베어스
상태가 썩 좋아보이지 않는 두 투수
토다와 벤자민의 맞대결입니다
토다는 승리는 있으나 ERA가 상당히 높고
WAR이 좀처럼 오르지 못한 수준이죠?
리그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는 벤자민도 현재
0.44의 WAR을 기록하고 있는데 2승을 올린 토다가
WAR이 0.25에 불과하다는 것은 토다가 현재
어떤 피칭을 보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개인 4연패를 달리다가 직전 경기 롯데전에서 승리
시즌 두번째 승리를 올린 토다인데, 아이러니한 점은
토다가 올해 올린 2승은 모두 롯데전에서 기록한 것
그 외 경기에서는 사실 크게 볼품이 없었을 정도로
부진한 내용을 떨쳐내지 못했었습니다
벤자민은 최근 개인 4연패를 당하고 있는데
이번달 들어서만 4패를 떠안고 있습니다
첫 경기 롯데전 4.2이닝 7K 무실점을 기록했고
두번째 LG전에서는 7이닝 3실점을 기록하면서
퀄리티 스타트로 좋은 피칭을 선보였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승리와는 인연이 멀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도 6이닝 6K 2자책점으로 QS를 기록
9피안타를 맞으며 조금 흔들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래도 선발로서의 긴 이닝을 책임져 주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두 팀 모두 하루를 우천으로 인해 휴식 했으니
불펜 상황에도 여유가 생긴 느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선발투수가 흔들린다면
곧바로 불펜 투입에서 승부를 갈린다고 봐야겠죠
화요일 경기에서는 NC가 주전급 선수들 제외하며
어느 정도 무게감이 빠진 채 경기를 하긴 했지만
최민석에게도 7이닝을 꽁꽁 묶이게 되면서
전혀 위협적이지 못한 타선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권희동 데이비슨 박건우 김형준이 들어서면서
어느 정도 주전 라인업 베스트를 가동한 NC입니다
두산은 화요일에 좋았던 타격을 그대로 이어보이고자
타순에만 일부 변화가 있을 뿐 스타팅은 동일합니다
화요일 타격감이 좋았던 박찬호 카메론 오명진이 모두
스타팅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불펜 싸움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도 들지만,
사실 화요일에 보였던 타격감의 차이와
선발투수들이 최근 보인 피칭을 고려하면
오늘 경기도 홈팀 두산이 가져갈 확률이
조금 더 높다고 보여지는 게 사실입니다
일반 승리가 아니라 경기 초반부터 매 이닝
꾸준히 점수 올렸던 두산의 방망이가
주전 선수들 타율 저조한 NC 보다는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최종픽
두산 5이닝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