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는 정말 힘든거네요...
5시 경기 준비 해 오겠습니다.
((KBO))-14:00 KT : 한화
어제 한화가 수원 원정에서 문현빈과 페라자의 홈런포를 앞세워 고영표를 무너뜨리고 5-3 승리를 챙겼습니다. 반면 KT는 최근 마운드 밸런스가 조금 균열이 가며 연패 수렁에 빠져 있어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오늘 한화 선발은 화이트가 나섭니다. 화이트는 묵직한 구위와 탈삼진 능력을 갖췄지만 투구수가 늘어나면 제구가 흔들리고 이닝 소화력에 다소 기복을 보이는 스타일입니다. KT 타선이 어제 3점에 그치긴 했으나 언제든 몰아치기가 가능한 팀인 만큼 초반 볼넷 허용을 제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KT는 배제성이 선발로 나섭니다. 배제성은 최근 안정감 면에서 강한 신뢰를 주기 어렵고, 현재 물오른 한화의 타선을 상대로 정면 승부를 펼치기엔 구위나 피안타율 면에서 아쉬운 구석이 많습니다. 실투 하나가 바로 장타로 이어질 위험이 공존합니다.
오후 2시 낮 경기의 특성상 기온 상승으로 타구 비거리가 늘어나는 환경이고, 두 투수 모두 확실하게 이닝을 삭제하는 압도적인 유형은 아니라 초반부터 활발한 공방전이 벌어질 판입니다. 특히 KT는 최근 연패 과정에서 불펜 소모가 잦아 마운드 과부하 변수가 큽니다. 배제성이 초반에 버텨주지 못하면 불펜 싸움에서 한화의 화력을 제어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의 승리와 함께 다득점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한화 승
부)) 9.5 오버